비타민계의 에르메스 - 오쏘몰 이뮨

이 비타민은 도핑테스트에 걸릴 것인가? 오쏘물 이뮨 

최근 응원의 메세지로 비타민을 선물받았습니다. 

저는 보통 의무적으로 영양제를 먹을 때는 아이허브에서 저렴한 것을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왜냐하면 먹어봐야 별로 효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쏘몰 이뮨은 다릅니다.

정말 과장 안하고 투약 후 1~2시간 뒤 체력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구내염이 생길 정도로 체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사람이 북적이는 곳을 다녀오면 기가 빨려서 금새 지치는데 이 영양제를 먹고나서 부터는 체력을 금방회복하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격입니다. 한 달치 가격이 무려 10만원이 넘습니다.

사실 선물 받았을 때 영양제이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았는데 효과가 좋아서 부모님께 선물드리려고 검색하다 보니 

왜 영양제계의 에르메스라는 명칭이 붙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물론 부모님께 구매해드릴겁니다... 다만 한달치 치고는 넘나 비쌉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희생하지 않았습니까?

 

말이 주절주절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아무튼 비싸지만, 효과는 바로 느낄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체력이 약함 + 타 영양제는 효과를 하나도 보지 못한 사람. 하지만, 바로 오쏘몰이뮨을 먹고 바로 효과를 봄 = 정말 효과가 좋은 영양제이다. 라는 결론이 성립됐습니다.

 

저의 말이 의심된다면 올리브영에서 1주일치도 판매하고 있으니, 시험삼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외관은 그냥 종이 상자에 담겨오지만

내부를 보면 꽤 비싸보입니다.

반응형

투명 플라스틱에는 알약 두개가 들어있고, 뚜껑을 제거하면 일반 음료처럼 뚜껑을 열어서 마실 수 있도록 액체가 들어있습니다.

체력이 약하거나, 단기간 체력을 올려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박카스 보다는 오쏘몰 이뮨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