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티스토리)를 하는 이유와 기쁨

1. 컨텐츠 제작의 기쁨

컨텐츠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평소 음악공부와 유튜브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하고 싶어서 영상편집도 공부했지만,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컨텐츠가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취업공백기가 길어지면서 매너리즘도 생기고, 생산적인 일을 해보자 생각했고, 그게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정성들여 글을 쓰고, 소비자들이 나의 컨텐츠를 소비하며 도움을 받는 다는 성취감이 대단했습니다. 방문자수가 올라 갈 때마다 내가 무언가를 만들고 있고나 하고 느꼈습니다.

 

특히 유입경로와 검색어를 보면서 아 이사람은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 갔구나, 아 이사람은 글을 읽으면서 실망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올린 글에 맞는 키워드로 찾아 들어온 것을 보면 뿌듯함이 배가 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생산적인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매일 갖게 됩니다.

 

2. 경제적인 부분

처음 시작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쉽지만, 운영을 하면서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자 수는 적지만 꾸준히 했을 때 네이버 블로그 보다 더 많이 유입될 수 다는 기대감과 구글애드센스라 이점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네이버는 조금 가벼운 마음이었다면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글 솜씨를 향상하고, 전문성을 띄어 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지금 까지 50여명의 방문자가 왔습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재밌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