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기/맛집25 왜관 주말 외식은 여기서, 돈까스맛집을 찾으십니까 - 쉐프아이가(feat.주차장 널널) 왜관에 있는 돈까스 맛집 쉐프아이가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체인점인지 모르고 다녀왔는데 본점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구미나 경산 예천에도 지점이 있으니 돈까스가 먹고싶은날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위치, 영업시간, 메뉴 -영업시간: 10:00 ~ 20:00 2. 쉽게 찾는 방법 및 사진 처음 방문했을 때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고 네비게이션만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골목안에 있어서 가게가 바로 보이지않습니다. 하지만 입간판이 있어서 간판을 기준으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과 식당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대략 10대 가량 주차할 수 있는 크기라 바쁜 시간이 아니면 여유있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입간판을 지나지 말고 바로 우회전을 하면 들어가는 골목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치즈돈까스,.. 2021. 10. 28. 행궁동 저스트 텐동(JUST TENDONG) 행리단길점 최근 텐동이 나오는 유튜브를 보면서 이번달 안에는 먹어야지 생각했던 텐동입니다. 행궁 바로 옆에 있는 저스트 텐동은 체인점인지 모르고 우연히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는 혼자 방문해서 1인석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1. 위치, 영업시간 영업시간 -점심시간 11:30 - 15:00(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저녁시간 17:00 - 21:00 2. 외관 누가봐도 저스트텐동입니다. 행궁을 방문해서 오른쪽 터널을 지나면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법은 한 그릇에 담겨 있는 튀김을 다시 접시에 옮기라고 안내를 해놨는데 이럴거면 번거롭게 한접시에 담아 놓나 생각이 들었습니다.(찐따화법) 다 깊은 뜻이 있겠죠? 저는 제일 기본인 저스트한상을 주문했습니다. 세.. 2021. 10. 19. 수원 행궁동 인근 에그베네딕트 맛집 - 카페 메이븐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 싶어 수원 행궁동 산책을 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카페메이븐에서 에그베네딕트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총 네 개 층인 카페메이븐은 1층에는 테이블 하나와 야외 테이블이 있고 그 위로 일반석이 준비돼 있습니다. 카페 메이븐은 넓은 공간과 감성으로 조화가 된 인테리어 때문에 조용히 휴식을 즐기면서 식사릃 하기에 안성 맞춤인 카페입니다. 1. 위치, 운영시간, 연락처 -운영시간: 10:00~21:00 -연락처: 031-248-7752 2. 외관, 인테리어 건물과 인테리어는 벽돌 건물 감성과 깔끔한 인테리어이기 때문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때문에 식사를 하는 동안 판안했고 무엇보다 공간이 넓어서 다른 테이블에 방해를 받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일 오전은 생각보다 .. 2021. 10. 19. 구미 금오산 카페 - 루프탑이 있는 비아보스코(via bosco), 구미 경치 좋은 카페 구미에는 루프탑 카페가 많지 않습니다. 우연히 금오산 드라이브를 하다가 방문한 카페가 금오산국립공원 정중앙에 루프탑이 있는 카페일 줄이야 카페 비아보스코는 총 2층과 옥상으로 구성되었고, 실내도 시원하게 개방돼있어서 4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운영시간: 10:00 ~ 23:00(연중 무휴) 바깥에서 본 모습도 멋이 있습니다. 2층은 넓은 공간과 창문이 전부 통유리라서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옥상입니다. 다양한 의자와 쇼파가 구비 돼있어서 연인, 친구, 가족들이 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덥거나 추운 날씨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커피맛은 무난했습니다. 자연속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가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021. 9. 24. [추천]충남 보령 피자파티 - 어머니랑 손잡고 가서 먹었던 그맛 엄마 손잡고 먹던 그시절 그맛! 피자파티! -영업시간: 11:00 ~ 20:00 새로운 요리가 나와도 클래식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은 음식의 맛일까요? 그 시절 그 음식을 먹던 나일까요? 피자파티는 가게 상호조차 옛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게 내부부터 보시겠습니다. "칠성"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단어 입니다. 저는 이미 이때 시원한 사이다를 한잔 마시고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을 연상케합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엉덩이 깊숙히 파묻고 기다리던 패브릭 쇼파입니다. 칸막이는 낙서가 즐기하구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내부입니다. 마요네즈 소스가 올라간 양배추, 깍두기만 있으면 반찬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치즈오븐스파게티와 피자돈까스 김치치즈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2021. 9. 11. 의왕/군포 카페 - 공장 감성 커피 인더스트리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는 커피인더스트리 경수대로(의왕 오전동)에서 군포로 가는 길목에 있는 커피인더스트리를 갔습니다. 카페 방문 후 괜찮은 장소라 생각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커피 인더스트리는 군포지역에 체인점이 다수 있는 것을 확인 됐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지점도 방문해 볼 계획입니다. 커피인더스트리를 가게된 계기는 주말이라 교외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모두 만석이라 한적한 곳을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됐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의존해서 도착했는데 파란색 간판을 모자마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인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해준 간판입니다. 입구입니다. 순간 미국 서부 술집에 방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미국을 가본적은 없습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디저트 냉장고로 보였.. 2021. 9. 4. 소양강댐 정원이 좋은 카페 - 꽃샘밭 계절마다 풍경이 바뀌는 카페, 꽃샘밭 닭갈비에 막국수를 드시고 기념으로 감자빵을 구매하시면 지쳐서 더 이상 돌아다니기 힘든 지경이 됩니다. 춘천 샘밭 근처에서 관광을 마치고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밭이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위치는 소양강 댐에서 샘밭을 빠져 나가는 길에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샘밭에서 소양강 댐가는 라인에 있기 때문에 지도를 잘보고 가셔야 합니다. 카페, 꽃샘밭은 독특한 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춘천시민과 군인에게 할인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하니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부도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앉아 있으면 극락에 온것만 같습니다. 마치 제주도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디테일입니다. 휴지가 날아 갈까 귀.. 2021. 8. 20. 춘천 힐링 카페 - 카페인더파인 힐링성지 카페인더파인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춘천 지암리에 위치한 카페 인더파인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슬슬 가을이 찾아오고는 있지만, 4계절 모두 갈만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거리가 좀 멀어서 쉽게 찾기는 힘들지만, 여름철 물놀이를 하거나 자연에서 루프탑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 쯤 방문하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인더파인은 카페 뒤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여름 피서철 오기 좋은 곳이지만, 예약 경쟁이 치열해서 빨리 선점을 해야합니다. 가격은 정확히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전화를 하셔서 문의를 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피서객들이 많았지만, 주차장도 넉넉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카페 메뉴입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멀리 왔으니 먹어.. 2021. 8. 19. [추천] 보쌈이 맛있는 막국수 집이 있다? - 보쌈맛집 춘천 오수물 막국수 보쌈이 더 맛있는 막국수집 보쌈 잘하는 막국수집 보셨습니까? 있습니다. 춘천에 오수물 막국수는 막국수도 맛있지만, 보쌈이 진짜 필살기입니다. 야들야들한데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데 고소한 맛. 드셔 보십시오. 비록 시내와 멀리 있지만, 정말 한번쯤 가서 먹을 가치가 있는 보쌈입니다. 솔직히 막국수는 평타입니다. 하지만 보쌈은 아주 맛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말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긴말 말고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교외에 있다보니 주차장도 넓고 가정집 같이 생긴 1층에서 장사를 하십니다. 메뉴입니다. 가격도 무난합니다. 아무래도 운전을 해야 올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를 제외한 동승자들만 동동주에 보쌈을 먹어야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때깔을 담지 못했습니다. 색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 2021. 8. 12. [강추] 가성비이지만 존맛인 춘천 소고기집 데이트, 가족모임 장소 - 화람 춘천 공지천에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화람은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식사 후에 공지천 한바퀴를 돌면서 즐길 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위치는 호텔공지천 옆에 있고 4층입니다. 입에는 소고기를 넣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맛있기 때문이죠. 평일에는 늦게 오픈을 하니 착오없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때깔이 곱죠? 먹으면 더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고기부터 보시죠. 밑반찬은 단촐하고 깔끔합니다. 제비추리입니다. 담백한데 사르르 녹는 맛입니다. 꼭드셔 보십시오 그다음은 모르겠습니다. 등심, 꽃등심 등등 설명을 들었는데 먹느라 다 까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뉴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화람 B세트입니다. 성인 남자 3명이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다양한 와인도 있으니 한잔 .. 2021. 8.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