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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맛집25

[추천] 춘천 짬뽕 짜장 맛집 온정 소양강댐, 구봉산 근처에 있는 짬뽕 맛집입니다. 온정은 의왕 도깨비 식당 처럼 자극적인 맛이 없는 중국집입니다. 추천 메뉴는 짬뽕, 짜장, 잡채밥입니다. 짬뽕을 완뽕했을 때 더부룩함 없이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면도 탱글탱글해서 전체적으로 맛이 좋습니다. 외진곳에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소양강댐이나 구봉산 근처에 갈일이 있으시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구는 일반 주택처럼 보입니다. 운전을 해서 가다가 지나칠 수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잘 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온정 메뉴입니다. 특이점은 볶음밥이 없다는 점입니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짜장, 짬뽕, 잡채밥 탕수육을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전부 맛있습니다. 특히 추천드리는 메뉴는 짬뽕과 잡채밥입니다. 밑 반찬은 .. 2021. 8. 11.

[강추] 구미 선산 - "진짜" 감성 카페 아리솔 봄,여름,가을,겨울 모든 계절이 어울리는 카페 햇살이 뜨거워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카페에 있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3시간 정도 쉴 공간이 필요해서 선산 카페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아리솔 카페는 휴식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이 아니라 진짜 시골 감성이 있는 곳이라 더 있고 싶었지만,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오는 것으로 힐링을 멈췄습니다. 주인분들이 거주하는 공간에 카페를 함께 마련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짜 시골감성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주인분들께서 직접 가꾸신 정원입니다. 카페를 들어가면서 내가 들어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꾸며 놓으셨습니다. 입구 멋있죵? 입구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나중에 여기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아리솔은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게 돼.. 2021. 7. 28.

[추천] 구미 선산 도시락 - 싸움의 고수(혼밥으로 최고) 선산에 싸움의 고수가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도시락을 먹을 일이 있으면 한솥이나 편의점 도시락만 떠올랐는데 새로운 혼밥 도시락 프랜차이즈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포장, 배달도 되지만 매장내에서 취식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오늘 주문한 도시락은 1인 보쌈(L)과 1인 삼겹살&목살(M)입니다. 볼 일이 있어 나와서 먹었지만, 밖에서 먹으니 소풍온 기분이었습니다. 1인 삼겹살&목살입니다. 고기가 대체로 부드럽고 한끼로 먹기에 좋습니다. 1인 보쌈입니다. 삼겹살 부위랑 순살 부위가 섞여 있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실망했지만, 먹어보니 둘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쌈은 L사이즈인데 성인 남성이 먹기 좋습니다. M이면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랜차이즈 업체이니.. 2021. 7. 28.

[추천]구미 옥계 노브랜드 방문 후기(페퍼로니, 시그니처버거) 드디어 구미 옥계에 노브랜드 버거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봤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가볼 수 없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맛이 궁금해서 도전했습니다. 평점: ⭐️⭐️⭐️⭐️⭐️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고 테이크아웃은 가능한데 배달은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 전경입니다. 1인석도 있고 다인석도 있어서 혼밥하실 분들은 부담없이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음료는 주문 후 카운터에서 컵을 주면 음료 기계에서 셀프로 받아 가시면 됩니다. 내부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했고, 직원분들이 정신없이 햄버거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모두 친절하십니다. 매장내에서 먹는 것으로 요청했는데 테이크아웃인 줄 착각하시고 포장해주셔서 감튀와 어니언.. 2021. 7. 26.

구미 돈까스집 - 돈까스파파 구미의 연돈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시간에 임은동에 있는 돈까스 파파를 방문했습니다. 맛집이라 소문이 나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 표 입니다. 돈까스 전문점이라 메뉴가 깔끔합니다. 여름엔 돈까스와 냉모밀을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 반찬, 국물은 셀프입니다. 1인석, 2인석, 4인석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혼밥하러 오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안심과 치즈콤보입니다. 안심은 등신 돈까스보다 고기가 부드러웠습니다. 치즈콤보는 치즈가스 두 덩이와 등심돈까스가 섞여서 나왔습니다. 맛과 가격 모두 무난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바빠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돈까스 튀김 아래가 눅눅했습니다. 맛집이니 아마 이번에는 실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 2021. 7. 24.

[강추] 의왕역 카페, 여자친구와 함께가면 사랑받을 카페 - 플라워 카페 영화(young hwa) 폭염경보가 있었던 오늘 의왕역 맞은 편에 있는 카페로 피신을 갔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음에도 분위기에 취해버렸습니다. 위치는 의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카페 모든 곳에 사장님의 섬세한 손길이 거쳐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좌측에는 꽃이 즐비하게 있고, 우측에서 카페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플라워 카페라서 커피 맛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스카페라떼를 먹어본 결과 커피 맛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총 2층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식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락방 같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와 2층.. 2021. 7. 22.

[강추] 구미 형곡동 회전 스시(초밥) 맛집 - 가가스시(GAGA SUSHI)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초밥 맛집을 찾았습니다. 구미 분들은 봉곡동에 있는 소풍을 많이 방문하시는데 이번 기회에 형곡동에 위치한 가가스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치 형곡 먹자골목 CU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찾기가 어려우니 CU를 먼저 찾고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가가스시 입간판과 식당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 접시 색깔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 합니다. 색깔에 따라 1,800원 2,900원 5,000원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1,800원 일반접시도 맛과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보통 회전초밥집을 가면 중간대 가격이나 상위 가격대 접시에 있는 초밥을 먹어야 맛이 그나마 괜찮은데 가가스시는 전 메뉴가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항상 재료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 2021. 7. 11.

의왕 왕송호수 카페 - 데이트하기 좋은 핫플 카페인더뷰 의왕에는 큰 호수가 백운호수 왕송호수 이렇게 두 곳이 있죠. 최근 왕송호수 주변 정비를 하면서 주말 가족끼리 피크닉을 가거나 커플 데이트를 하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식사 후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인더뷰를 다녀왔습니다. 외관 부터 웅장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입구 좌측에는 공사중이었습니다. 커피 뿐만아니라 다양한 주스와 베이커리도 판매했습니다. 주말 낮에 방문을해서 그런지 손님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많이 있어서 붐비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빵은 안먹었지만 대부분 손님들은 음료와 함께 빵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카페인더뷰는 층별로 키즈존과 노키즈존이 나뉘어져있어서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같았습니다. 역시 뷰 맛집 입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실내.. 2021. 7. 1.

간단하게 한끼 - 더 오니기리 형곡점 오늘의 점심은 더 오니기리에서 돈코츠라멘과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시도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우연히 지나가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주먹밥 종류에 따라서 매운맛이 있는데 이것을 표기 해놓으셨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돈코츠라멘, 소고기고추범벅, 치즈참치마요입니다. 소고기고추범벅은 맵기가 2단계였는데 적당히 매운맛이었습니다. 일반성인이라면 즐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치즈참치마요 역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참치마요에 치즈맛이 첨가된 주먹밥이 었습니다. 돈코츠 라멘은 가격대비 맛이 괜찮았습니다. 고기는 1조각이 들어가 있었고, 국물 역시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휴무일과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전에 브레이크타임.. 2021. 6. 30.

[추천]구미 간짜장, 짬뽕 맛집 구미 시청 건너편 골목에있는 중국집입니다. 짬뽕 맛집이라고 소문이나서 방문했는데 이날은 짜장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짬뽕은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가격은 일반 평범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서울 경기권과 비교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코스요리를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짜장맛 비교를 위해 간짜장과 일반 짜장면 탕수육을 주문했고 짬뽕국물 조금 부탁 드렸는데 흔쾌히 가져다 주셨습니다. 간짜장과 일반 짜장 모두 맛있었는데 간짜장이 불맛과 짜장맛이 조금더 강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간짜장을 주문할 생각입니다. 짜장면 맛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짜장면을 먹으면 더부룩함을 느끼는데 여기는 부대끼는것 없이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탕수육은 크기는 크지않았고 과일향이 강했습니다. 호불호가 강할 수 있기때문에 신중히 선..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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