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문신 후기 - 3일차 (남자눈썹문신, 발색 진해짐)

눈썹문신을 한지 3일 차가 되었습니다. 설명을 듣기로는 간기러울 수 있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간지럽거나 탈각이 되는 현상은 없습니다. 이 점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눈썹문신 3일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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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서에 적혀 있기로 3~4일차 부터는 발색이 더욱 진해진다고 설명이 돼있는데 설명처럼 조금 더 진해졌습니다. 

사진상에는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 어제는 짙지만 약간 옅은 느낌이 있었다면 오늘은 아주 꽉차게 짙은 색감입니다. 

이제 슬슬 탈각이 되고 간지러워질 모양입니다.

 

문신시술이 끝난 후 시술자가 간지러워도 절대 긁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간지러움은 전혀 없습니다. 아마 탈각이 시작되면 간지러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 ~ 4일차 부터 탈각이 시간된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 그런 현상은 없고, 색깔만 조금 더 짙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른 피부를 가지고 있으니 정확히 언제 어떤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을 할 순 없지만, 점점 짙어지면서 피부가 조금씩 벗겨 지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느낀점(직장인들은 언제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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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간 세수를 제대로 못하다보니 찜찜하고 하루 빨리 씻고 싶습니다. 직장인 분들이라면 하루정도 연차를 내고 (예를 들면 금요일 연차 후 목요일 퇴근 후 저녁에 시술)을 하면 여유있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간지럽고, 너무 짱구 모양으로 출근을 하게 되면 조금 부끄럽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하루, 이틀 정도 여유를 두고 시술을 하시거나 연휴에 시술을 하시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날씨가 너무 더우면 저 처럼 씻지도 못하고 찝찝합니다. 그래서 가을이나 겨울에 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추석, 설날을 활용하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신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은 4일 차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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